경기 후 김경문 감독은 "김태군이 투수 리드를 정말 잘했다. 덕분에 이겼다. 김태군을 칭찬하고 싶다"고 말했다.
맨쉽은 "구위는 좋았는데 제구가 잘 안 됐다. 그래도 중요한 상황에서는 잘 들어갔다. 7연승은 신경쓰지 않고 내 공을 던지려고 노력했다. 다음 등판에서는 타자를 더 확실히 분석해서 김태군과 더 많은 대화를 해서 좋은 결과를 내겠다"고 말했다.NC 김경문 감독 "김태군 투수 리드 덕분에 이겼다"
- 입력 2017.05.10 21:27
기자명
신원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