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란 '오늘 취하면'이 음원 차트 1위를 지속하고 있다. 제공|밀리언마켓
[스포티비스타=문지훈 인턴기자] 수란이 13일째 음원 차트 1위를 지속하고 있다.
 
지난 27일 발매된 수란의 ‘오늘 취하면’은 9일 낮 12시 기준 멜론 실시간 음원 차트 1위를 유지하며 차트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오늘 취하면’은 발매 당일인 27일 지니뮤직, 올레뮤직, 벅스 등의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다음날인 28일에는 멜론,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몽키3 뮤직 등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이후 한 번도 정상을 내어주지 않고 멜론 차트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엠넷, 지니뮤직, 벅스, 몽키3 뮤직 음원 차트에서는 2위, 소리바다, 올레뮤직에서 3위 등 13일째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 및 상위권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오늘 취하면’은 팝 기반의 힙합 R&B곡으로, 연인과 이별 후 추억을 떠올리는 이야기를 담았다. 방탄소년단 슈가가 프로듀싱에 참여하고 래퍼 창모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감각적 프로듀싱, 수란의 독보적 음색에 창모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랩이 어우러져 호평을 얻고 있다.

한편 수란은 오는 6월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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