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하(왼쪽)-윤진영. 사진|하하 인스타그램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개그맨 윤진영과 배우 신수이가 결혼한다.

콴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일 스포티비스타에 “윤진영과 신수이가 결혼하는 것은 맞다”고 밝혔다.

윤진영 신소이는 3년 열애 끝에 오는 7월 2일 서울 KT 웨딩 컨벤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의 사회는 가수 겸 방송인 하하가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진영은 tvN ‘코미디 빅리그2’의 따지남으로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tvN ‘푸른 거탑’과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잡아야 산다’ 등에 출연했다. 예비 신부 신수이는 쇼호스트 활동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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