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프로 농구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가 비시즌을 맞이해 경인 지역 학생들을 위한 농구 교실을 연다.

선수단은 다음달 관교여중을 시작으로 경인 지역 학교를 방문한다. 농구 교실뿐만 아니라 배식 봉사 및 사인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농구 클리닉을 희망하는 학교는 다음달 말까지 구단 페이스북 (www.facebook.com/etland) 또는 전화(032-511-4025)로 신청하면 된다. 

전자랜드는 매년 비시즌 동안 꾸준히 사회 공헌 활동에 참가하고 있다. 이번 농구 클리닉을 비롯한 봉사 활동으로 지역 사회에 이바지하기 위해 비시즌 내내 사회 공헌 활동 릴레이를 실시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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