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은 ⓒ 연합뉴스 제공

[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부천 KEB하나은행은 자유 계약 선수(FA)로 이적한 김정은(아산 우리은행)의 보상 선수로 가드 김단비를 지명했다고 25일 밝혔다.

2011년 우리은행에 입단한 김단비는 지난 시즌 전 경기(35경기)에 출전해 평균 17분을 뛰며 3.4득점 2.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신한은행 김단비와는 동명이인이다.

용인 삼성생명은 FA 3차 협상에 나선 박소영과 1년 3,500만 원에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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