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현경(왼쪽), 박성훈. 사진|한희재 기자, BH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배우 류현경(34)과 열애 중인 박성훈(32)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성훈은 지난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쓰리데이즈’ ‘육룡이 나르샤’ 등에 출연했다.

또한 연극 ‘프라이드’ ‘옥탑방 고양이-틴틴홀’ ‘올모스트 메인’을 통해 무대에 올랐다. 지난해에는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고정원(고경표 분) 비서로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다.

훈훈한 비주얼의 박성훈은 BH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배우. 류현경과는 ‘올모스트 메인’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한편, 21일 류현경과 박성훈의 열애설이 전해졌다. 이에 류현경 소속사 프레인TPC와 박성훈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보도자료를 통해 “좋은 동료 관계로 인연을 이어오던 두 사람이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음을 확인했다”며 “아무쪼록 두 사람의 만남에 좋은 시선으로 봐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바란다”며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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