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현경(왼쪽), 박성훈. 사진|한희재 기자, BH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배우 류현경(34)과 박성훈(32)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류현경, 박성훈 소속사 관계자는 21일 스포티비스타에 "두 사람 열애 소식을 방금 접했다"며 "확인 중에 있다"고 밝혔다.

류현경과 박성훈은 지난해 연극 '올모스트 메인' 1차팀에 함께 출연했다.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이를 계기로 연인 사이가 됐다고 보도했다. 또 두 사람은 대학로에서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는 등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고.

한편, 류현경은 1996년 데뷔한 이후 드라마와 영화, 연극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고 있다. 최근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아티스트:다시 태어나다'가 개봉했다.

박성훈은 연극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다. 영화 '전우치' '쌍화점' 드라마 '쓰리데이즈' '육룡이 나르샤' '질투의 화신'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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