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형식, 박보영, 지수(왼쪽부터). 사진|곽혜미 기자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힘쎈여자 도봉순' 팀이 포상 휴가를 논의 중이다.

JTBC 금토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관계자는 20일 스포티비스타에 "포상휴가 관련 논의가 있다"며 "아직 날짜, 장소 등 확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한 매체는 '힘쎈여자 도봉순' 팀이 일찌감치 포상휴가를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포상휴가 장소가 발리이며 3박 5일 또는 4박 6일 일정으로 다녀올 것이라는 이야기가 전해졌다. 하지만 '힘쎈여자 도봉순'이 종영까지 6회가량 남은 만큼, 여러 방안을 두고 논의 중이다.

한편, '힘쎈여자 도봉순'은 괴력을 지닌 도봉순(박보영 분)이 게임회사 CEO 안민혁(박형식 분)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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