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의 새로운 즐거움을 찾은 박명수. 사진|MBC 방송화면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박명수가 PC방에서 새로운 즐거움을 찾았다.

1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을 비롯해 박명수, 정준하, 하하, 황광희, 양세형이 PC방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양세형의 지휘 아래 오버워치 게임을 즐겼다.

시작부터 힘들었다. 양세형을 제외한 다른 멤버들은 게임에 대해 알지 못했다. 전용 키보드와 마우스까지 챙겨온 양세형은 멤버들이 아이디 만드는 것 부터 도와줬고, 유재석은 이런 양세형을 양프로라고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무한도전멤버들은 1시간 20분만에 게임 접속헤 성공했다. 게임에 접속한 후 이들은 즐겁게 게임을 시작했다. 하지만 처음 해 본 게임에 다들 정신이 혼미했고, 첫 게임을 미션을 실패했다. 팀 재정비 후 도전한 다음 게임에서는 미션에 성공하는 기쁨을 만끽했다.

이에 멤버들을 정말 재미있다고 연신 놀라워 했고, 특히 박명수는 정말 재미있다. 일이고 뭐고 이것만 하고 싶다. 인생의 새로운 즐거움을 찾았다고 말해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하지만 두번째 게임은 컴퓨터와 대결이었고, 다시 온라인에 접속한 다른 팀과의 게임에서 처참하게 무너져 놀림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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