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U20 대표팀이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대한민국 20세 이하(U20) 대표팀은 2일 오후 7시(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JAR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아시안컵 C조 조별리그 첫 경기 오만전에서 4-0으로 이겼다.이날 선발에는 김준홍(김천 상무), 황인택(서울 이랜드), 배서준(대전하나시티즌), 김용학(포르티모넨세), 이승원(강원FC), 배준호(대전), 조영광(FC서울), 강상윤(전북 현대), 김경환(대전), 성진영(고려대), 김지수(성남FC)
2023.03.02 2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