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LM엔터테인먼트(이하 LM)가 윤지성 이름을 상표권으로 출원했다. 18일 특허청에 따르면 LM 측이 지난 2월 12일 윤지성의 영문 표기 ‘YOON JISUNG’ 관련 상표를 출원했다고 한다. LM 측은 윤지성의 이름으로 오락용구, 장난감, 비디오게임, 가방, 연예 오락 관련 등 총 5항목과 관련해 신청서를 제출했다. 그러나 같은 소속 아티스트인 강다니엘 이름으로는 상표를 출원하지 않았다. 앞서 강다니엘은 지난 3일 LM 측과의 전속계약 분쟁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고백하고 다음 날인 4일 돌연 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