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서예지가 SNS를 개설하고 환한 근황을 전했다.배우 서예지는 26일 인스타그램을 개설한 뒤,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서예지는 청바지에 셔츠를 입은 수수한 옷차림에 환하게 웃는 미소를 띄고 있다. 특히 자신의 스타일리스트를 다정하게 안고 있는 모습에서 사뭇 다른 느낌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앞서 서예지는 전 남자친구인 배우 김정현을 가스라이팅 한 의혹은 물론, 학교 폭력 의혹 등 각종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후, 2022년 tvN 드라마 '이브'로 복귀했으나 대중들의 외면을 받았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박성훈이 김지원과의 투샷으로 '눈물의 여왕'을 보낸다.27일 배우 박성훈은 '눈물의 여왕' 종방연 직전, 자신의 SNS를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은 tvN '눈물의 여왕'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김지원(홍해인 역)과 찍은 투삿으로, 두 사람은 훈훈한 미소를 띈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이같은 사진이 흥미를 불러 일으킨다. 극중 박성훈(윤은성 역)은 김지원을 짝사랑 했으나, 그녀를 갖기 위해 악행도 서슴치 않았기 때문. 이에 함께 웃는 투샷이 묘하다는 반응이 속속 제기되고 있다.한편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한지혜가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27일 배우 한지혜는 자신의 SNS에 "목욜, 금욜 하원하고 한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는 자녀와 함께 한강 놀이터를 찾은 모습이다. 한지혜는 모래 놀이터에 앉아 있거나, 시소를 타는 등 여느 엄마들과 같은 모습으로 일상을 보내고 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해, 11년 만인 2021년 딸 윤슬 양을 출산해 많은 응원과 축하를 받았다.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공형진이 모친상을 당했다.27일 JTBC에 따르면, 공형진의 모친이 지난 26일 향년 89세로 세상을 떠났다.공형진은 현재 큰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2년 전, 공형진은 영화 '히든'의 홍보 인터뷰 당시 뇌경색으로 투병 중이던 어머니의 건강 상태를 언급한 바 있어, 더욱 안타까움을 안기고 있다.공형진 모친의 빈소는 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 3호식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9일 오전 7시다.한편 공형진은 1990년 영화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로 데뷔했으며, 이후 드라마 '토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고현정이 빛나는 민낯을 드러냈다.배우 고현정은 27일 자신의 SNS에 "어제 올린 케이크는 이렇게 됐습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과 소통했다.공개된 사진에는 고양이 모양의 케이크를 들고 있는 고현정의 모습이 담겼다. 이때 고현정의 화장기 1도 없는 순도 100% 민낯이 시선을 사로잡는다.앞서도 고현정은 SNS를 통해 민낯 일상을 공개하며, 스스럼 없는 소통을 하고 있는 상황. 이에 팬들의 반응이 매우 뜨겁다.또한 후배 신동욱은 댓글을 통해 "선배님, 미스코리아는 이미 했으니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수사반장 1958’ 형사 4인방이 다이내믹한 팀플레이를 펼쳤다. 본격적인 사건 수사와 함께 시청률도 상승세를 탔다.26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3회 시청률은 전국 10.8% 수도권 10.6%로 자체 최고를 경신하며 금요일 가구 시청률 전체 1위를 차지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12.9%(닐슨코리아 기준), 2049 시청률은 2.6%를 기록했다.3회 방송에는 부산부터 대구, 대전, 수원 등 전국구를 누비는 5인조 은행 강도의 등장이 그려졌다. 그리고 그들의 다음 행선지가 서울이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수사반장 1958’ 형사 4인이 펼친 다이내믹한 팀플레이에 시청률도 상승세를 탔다. 26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MBC 장재훈 홍석우, 연출 김성훈, 극본 김영신, 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 3회 시청률은 전국 10.8% 수도권 10.6%로 자체 최고를 경신하며 금요일 가구 시청률 전체 1위를 차지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12.9%(닐슨코리아 기준), 2049 시청률은 2.6%를 기록했다. 3회 방송에는 부산부터 대구, 대전, 수원 등 전국구를 누비는 5인조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전현무-곽튜브와 ‘게스트’ 원지가 ‘경상도 대동 맛지도’를 완성해, 시청자들에게 꿀 ‘먹팁’을 제공했다.26일 방송된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MBN ‘전현무계획’ 11회에서는 ‘여섯 번째 길바닥’으로 대구를 택한 전현무-곽튜브가 잠시 들른 구미 시민들의 ‘최애’ 곱창전골은 물론, 대구의 대구탕, 찜갈비 등을 뽀갠 현장이 펼쳐졌다. 특히 ‘전현무계획’ 최초로 곽튜브의 ‘찐친’인 ‘대한민국 여행 크리에이터 3대장’ 원지가 게스트로 합류해, ‘먹트립’의 묘미를 끌어 올렸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집계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매 순간 기적처럼 서로를 사랑해 온 김수현과 김지원이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박지은 작가의 전작인 tvN '사랑의 불시착'이 남북 남녀 현빈-손예진의 사랑을 다뤘으나, 결국 이뤄지는 '기적'이 있었던 터라, 이번 작품에서도 어떤 사랑의 기적이 펼쳐질지 기대감이 모아진다.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종영까지 단 하루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몰입도를 높여줄 최종 관전 포인트를 공개,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먼저 세기의 부부 백현우(김수현), 홍해인(김지원)의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드디어 전현무-박나래-이장우 진심이 통했다.‘팜유 막내’ 이장우의 무모한 선언인 줄 알았던 팜유의 건강한 몸 만들기 결과가 그 베일을 벗었다. 팜유의 뜨거운 열정과 노력이 만들어낸 ‘환골탈태’가 안방에 감탄과 전율을 동시에 선사했다. 시청자와의 약속을 위해 최선을 다한 박나래가 흘린 눈물에 담긴 진심은 시청자에게 뭉클한 감동까지 전했다. 자취 2년 차 ‘목포 청년’ 박지현은 ‘기안84 영웅 후계자(?)’답게 여전한 ‘대인배 일상’으로 웃음을 안겼다. 또한 고향을 떠나 타지에서 홀로 적응하기 위해 노력하는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하이브와 자회사인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갈등이 격화되면서 그룹 뉴진스의 활동을 두고 우려의 시선이 커지고 있다.하이브는 민희진 대표 등 어도어 경영진이 경영권을 탈취하려 했다며 지난 22일 감사에 착수했고, 25일 물증을 확보했다고 중간 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같은 날 민희진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경영권 탈취는 알지도 못하고 관심도 없다"라며 사건의 본질은 다른 곳에 있다고 주장했다.당초 하이브는 "일일이 반박할 가치도 없다"라고 밝혔지만, 논란이 커지자 민희진이 밝힌 입장에 반박하는 장문의 공식입장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따뜻한 봄을 맞아 스타들이 연이어 결혼 발표를 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폴킴은 25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팬들과 소통 창구인 '폴킴 스토리'를 통해 손편지로 9년 연애한 연인과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폴킴은 "제가 가진 한계 안에서 최선인 나의 모습과 그렇지 못한 모습까지 이해하고 지탱해 주는 사람을 만나 함께한 지 어언 9년이라는 시간이 흘렀고 그 사람과 인생을 약속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그는 예비 신부에 대해 "때론 많은 사람들 앞에서 내가 싫어하는 나의 모습을 보이는 게 힘든 순간도 있었다. 그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눈물의 여왕' 김수현-김지원 부부가 방송 내내 흘리던 눈물을 닦고 모두의 바람대로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까?tvN 토일 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그 결말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방영 전부터 히트작 메이커 박지은 작가와 세기의 부부 김수현-김지원의 만남으로 큰 기대를 모았던 '눈물의 여왕'은 기대에 부응하듯 첫 방송 이후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7주 연속으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석권했다.특히 지난 2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다이몬(DXMON)이 컴백일을 확정 짓고 '5세대 대표 퍼포먼스 아이돌'의 귀환을 알렸다.소속사 SSQ엔터테인먼트는 "다이몬이 5월 14일 새 앨범을 발표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월 데뷔 음반 '하이퍼스페이스' 활동을 마친 지 3개월 만이다.다이몬은 지난 1월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지고, 강렬한 퍼포먼스와 소년미가 느껴지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대중의 눈도장을 찍은 6인조 보이그룹이다. 더블 타이틀곡 '번 업'과 '스파크'를 모두 음악방송에서 선보이며, 신인 아이돌로선 이례적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하이브가 산하 레이블인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긴급 기자회견 내용에 반박했다.하이브는 "주주가치와 IP 보호를 위해 사실관계를 정확히 말씀드리고자 한다"라고 26일 밝혔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는 25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경영권 탈취는 알지도 못하고 관심도 없다"라며 "오히려 나를 배신한 건 하이브"라고 눈물로 억울함을 호소했다. 하이브는 이후 "일일이 반박할 가치도 없다"라고 한 차례 입장을 발표했으나, 논란이 계속되자 민희진이 주장한 12가지 상황에 대해 일일이 반박에 나섰다. '궁극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소녀시대 효연부터 에이핑크 윤보미까지, 스타들이 인도네시아 발리에 억류됐다가 풀려났다. 26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KBS Joy 새 예능 프로그램 '내맘대로 패키지 시즌2: 픽미트립 인 발리(이하 픽미트립 인 발리)' 제작진은 촬영 허가를 받지 않고 이른바 '도둑 촬영'을 진행하다 발리 당국에 적발됐다. '픽미트립 인 발리' 팀은 지난 21일 발리에 입국했고, 25일 귀국할 예정이었다. 이들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촬영 일정과 장소를 상세히 공유했으나, 관광 비자로 입국하는 등 사전에 촬영 허가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결혼을 앞둔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이 작곡비 사기 의혹에 휘말려 논란이다. 피해자가 십수명, 피해 금액도 수천만원을 훌쩍 넘어가는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유명 작곡가 유ㅇㅇ씨의 사기를 고발한다"는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을 작성한 누리꾼 A씨는 "작곡비 130만원을 받아갔지만 병원, 사고, 공황 등의 핑계를 대며 2년 째 아무 곡도 주지 않았다. 급할 때마다 밥 먹을 돈이 없다며 식비까지 빌려가 돌려받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유씨가 무료 작곡을 해준다는 소식을 접하고 의뢰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하이브와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팽팽한 의견 대립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민희진이 기자회견을 열어 경영권 탈취와 관련해 전면 부인하고 억울함을 호소한 것에 이어, 하이브가 해당 기자회견과 관련해 반박한 것. 26일 하이브는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25일 기자회견에서 한 발언들에 대해 주주가치와 IP 보호를 위해 사실관계를 정확히 말씀드리고자 한다"며 전날 열린 민희진 대표의 기자회견 내용을 하나씩 반박했다. 먼저 하이브는 민희진이 경영권 탈취가 농담이고 사담일 뿐이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여러 달에 걸쳐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눈물의 여왕’ 김영민이 다정한 위로와 은은한 플러팅으로 범자의 마음을 녹이며 ‘범자(김정난) 맞춤 힐러’로 설렘을 꽃피웠다.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김영민은 용두리 마을 주민들 중 치매를 앓고 있는 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노총각이자 용두리의 고민 상담사 영송 역을 맡았다. 영송(김영민)은 아버지를 잃은 범자(김정난)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며 치유와 힐링을 선사했고, 용두리에 찾아온 범자에게 매실차와 마들렌을 건네며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지난 13화에서 영송은 줄 것이 있다며 밤에 만나자는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네이처 멤버 하루가 일본의 유흥주점에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2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하루가 '사쿠라 루루'라는 이름으로 자신이 '카바조(유흥주점 여성 접객원)'로 일하고 있다고 소개하는 영상이 확산됐다. 하루는 일본 센다이의 한 카바쿠라(유흥주점)에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영상에서 그는 "18살 때부터 K팝 가수로 6년간 활동했다. 지금은 댄스 스튜디오 설립을 위한 돈을 마련하기 위해 카바조로 일하고 있다"라며 "카바쿠라에서 일한 지는 3개월 된 신입이지만 꿈을 위해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