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키바 리에. 출처| 아키바 리에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미녀들의 수다'로 잘 알려진 아키바 리에가 엄마의 짜릿한 일탈을 자랑했다.

아키바 리에는 6일 자신의 SNS에 "예나, 예주 9:30에 잠들어 10시에 외출한 어제"라고 친구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아키바 리에는 친구들과 다정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다른 사진에서는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으며 여전히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그는 "그 시간에 밖에 나간 것도, 밖에서 술 마신 것도 너무 오랜만"이라며 "내가 너무 좋아하는 언니랑 친구 만나서 너무 즐거웠다"고 했다. 

아키바 리에는 '미녀들의 수다'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2017년 러브홀릭 출신 영화 음악 감독 이재학과 하와이에서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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