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안84. 출처| 기안84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연재 종료 4개월을 맞은 기안84의 근황이 '나 혼자 산다’에 공개된다.

26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김지우)에서는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맞이한 기안84의 모습이 공개된다.

기안84의 일상에 변화가 찾아온다. 기안84는 시작부터 ‘나 혼자 산다’ 역사상 최다 이사 기록을 경신, 7번째 기안 하우스를 공개할 예정이다. 기안84는 새집으로 이사했지만 여전히 뚝심 있는 인테리어로 헌 집 같은 분위기를 풍긴다는 후문.

기안84는 잠에서 깨자마자 상의 탈의 후 푸시업에 몰두하는 새로운 아침 루틴을 보여준다. SNS를 뜨겁게 달궜던 기안84의 성난 복근의 실체가 공개될 예정이다.

기안84는 10년 동안 연재했던 웹툰 ‘복학왕’ 마감 후 4개월이 지난 현재, 인생의 새로운 터닝 포인트를 맞이했다고 밝힌다.

만화 출판업 회사를 운영 중인 대표로, 회사로 출근과 동시에 고뇌에 빠진 듯한 모습도 공개된다.

기안84는 “걱정도 되고 만감이 교차한다”며 깊은 고민에 빠지는가 하면 “직원들은 나만 믿고 있다”며 업무가 사라진 회사의 새로운 활로를 고민한다고.

이어 공개된 기안84의 회사 풍경은 태블렛과 펜, 모니터로 가득 찼던 사무실은 온데간데 없이 거대한 캔버스와 물감이 한 가운데를 차지한 화실로 바뀌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

그는 “그림 그릴 때가 제일 즐겁다”며 본업을 향한 진심을 밝힌다.

기안84의 이야기는 26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다.

▲ 제공|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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