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최수영(왼쪽)과 티파니영. 출처| 최수영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인턴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최수영과 티파니가 아침 데이트를 즐겼다.

최수영은 22일 자신의 SNS에 "AM"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수영과 티파니영이 거울 셀카를 촬영 중이다. 두 사람은 종로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베이글과 음료를 즐기며 아침 식사를 하는 모습.

이날 두 사람의 연한 메이크업과 수수한 스타일링이 돋보인다. 데뷔 15년 차에도 여전히 끈끈한 우정을 자랑해, 팬들의 응원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최수영은 최근 드라마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 넷플릭스 ‘무브 투 헤븐’ 등에 출연해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그는 11월 13일 열리는 온라인 팬 미팅을 앞두고 있으며, 배우 정경호와 9년째 열애 중이다.

티파니는 현재 엠넷 ‘걸스플래닛 999’에서 마스터로 활약하고 있다. 또 최근 뮤지컬 ‘시카고’를 통해 뮤지컬에 도전한 그는 내년 방영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로 안방극장 데뷔식을 치를 예정이다.

▲ 출처| 최수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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