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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3인 역대급 반전 이력→장기자랑…'솔로나라' 찢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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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리 기자
기사승인 2021.10.21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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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솔로' 15회. 출처| NQQ, SBS PLUS '나는 솔로'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나는 솔로’ 3기 출연자들이 반전 정체보다 더 놀라운 역대급 장기자랑으로 매력을 대방출했다.

20일 방송된 NQQ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 15회에서는 3기 솔로남녀 13인의 리얼 프로필이 밝혀졌다. 

또한 상상을 초월하는 개인기와 장기자랑이 쏟아지면서 솔로나라를 완전히 뒤집어놓았다. 특히 솔로녀들의 첫인상 선택 결과도 공개된 가운데 정식에게 3표가 몰리는 반전이 발생하는가 하면, 앞서 솔로남들에게 6표를 받았던 정숙이 영철을 선택하며 쌍방향 호감을 확인했다.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흥미진진한 전개가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그 어느 때보다 끌어올렸다.

이날 3기 솔로남녀 13인은 숙소에 모여 다같이 저녁 식사를 함께 했다. 술과 고기를 나누며 급격히 친해진 가운데, 제작진은 솔로녀들을 불러내 한밤중에 ‘첫인상 선택’을 하게 했다.

솔로녀들은 차례로 호감이 있는 솔로남에게 전화를 걸었고, 전화를 받게 된 솔로남은 강화도 한우를 구워먹었다. 여기서 영자, 정자, 순자가 정식을 선택했다. 7인의 남성들 가운데 한우 먹방을 세 차례나 펼친 정식은 “시선이 너무 뜨겁다”고 민망해하면서도 “어려보이는 느낌이 도움이 되지 않았나”라고 분석하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1기 종수’가 자신있게 추천한 종수 역시 정순, 영숙의 선택을 받으며 선전했다.

모두의 관심이 쏠렸던 ‘몰표녀’ 정숙은 “오로지 정숙에게만 돌진하겠다”는 ‘로맨스 폭주기관차’ 영철을 선택했다. 정숙은 첫인상 선택에서 영철이 자신에게 바쳤던 ‘명작’ 속 멘트를 응용한 “미소가 예쁜 것 같다”는 말로 호감을 표현했다. 정숙의 러브 시그널을 캐치한 영철은 “최대한 저를 많이 보여드리려고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반면 영수, 영식, 정수, 영호는 누구의 선택도 받지 못하며 씁쓸함을 삼켜야만 했다. 영식은 “솔직히 충격받았다. 한 표라도 받을 줄 알았다”고 토로했다. 영수는 “항상 인생이 고난과 역경, 실패와 후회 사이에서 단련되었다. 선택을 못 받아도 재밌고 좋다”며 ‘초긍정 마인드’를 자랑했다.

다음날 솔로남녀들은 아침부터 저마다의 매력을 어필하며 숙소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영철이 피아노 연주에 나섰고, 영식은 노래방 마이크를 잡고 발라드부터 댄스까지 독무대를 꾸미면서 ‘솔로나라’를 휘저었다. ‘첫인상 커플’ 정숙과 영철은 듀엣곡을 불렀고, 취미가 ‘덕질’이라고 밝힌 영숙은 귀여운 댄스를 선보였다.

잠시 후 이어진 ‘자기소개 타임’에서 또 한번의 반전이 터졌다. 가장 먼저 자기소개에 나선 영수가 “41세 한의사지만 소득은 거의 없는 수준”이라고 고백한 뒤, 갑자기 자신의 취미인 연기를 보여주겠다면서 상의를 탈의한 것. 이어 영화 ‘암살’ 속 이정재에 빙의해 신들린 연기력을 발휘했다. 다음 타자인 영호는 국내 유명 임플란트 영업 본부에서 일하고 있는 35세 회사원이라고 소개한 뒤, “아버지가 현재 교수로 재직 중이시며, 용산에 제 이름으로 된 집이 있다”고 고백해 솔로녀들에게 ‘재력’을 어필했다.

그런가 하면 33세인 영식은 태권도장을 운영하고 있는 관장임을 알렸다. 이후 보디빌딩 대회 3위 입상 경력을 갖고 있다며, 공중 부양을 하면서 송판을 격파하는 등 거친 남성미를 과시했다. 다음으로 영철은 기간제 체육 강사를 겸업하는 32세 트레이너라고 소개한 뒤, “장거리 연애도 전혀 상관없다”고 강조했다. 39세 정수는 충북 음성에서 관광농원을 운영하는 사업가로 “취미로 미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32세 종수는 종합상사에서 일을 하다 이직을 준비 중이라며 “외모로 누구를 절대 판단하지 않는다”고 강조해 솔로녀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3기의 막내로 추측됐던 정식은 종수, 영철보다 한 살 많은 33세로, “목가구 디자이너”라고 밝혀 반전을 안겼다.

솔로녀들의 ‘리얼 정체’ 역시 ‘솔로나라’를 뒤흔들었다. 33세 순자는 소리꾼으로, 판소리 명인 인 엄마와 같은 길을 걷고 있었다. 33세 필라테스 강사 영자는 “학벌, 재력, 직업 모두 안 본다”고 쿨한 매력을 자랑했다. 또 다른 33세 정순은 중국 명문대 출신으로, 중국어 강사로 일하고 있음을 알렸다.

영숙은 앳된 외모와는 달리 34세라는 나이와 국내 IT 대기업 근무 이력으로 솔로남들을 웅성이게 한 것에 이어, 유창한 일본어로 매력을 과시했다. 29세 직장인 정자는 “준법 정신이 투철하다. 좋아하면 바로 대시한다”라고 저돌적인 연애관을 공개했다. 나아가 “2019년에 상대가 바람을 피워서 헤어졌다”는 과거 상처를 털어놔 모두를 ‘과몰입’시켰다.

최대 관심이 쏠렸던 정숙의 프로필 공개는 다음주로 넘어갔다. 다만 정숙의 ‘리얼 프로필’을 들은 영호는 “그럴 줄 알았어”라고, 정수는 “되게 의외인데”라고 놀라는 ‘극과 극’ 리액션을 보여, 다음주 밝혀질 정숙의 이야기에 관심을 끌어올렸다.

3기의 로맨스에 푹 빠진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는 다시 한 번 “결혼하는 커플이 있다? 없다?”라고 질문했다. 제작진은 “없다”고 답했지만, 끝날 때까지 끝나지 않은 ‘나는 솔로’만의 로맨스에 데프콘은 “방심할 수가 없다. 갑자기 3회~4회이후 결혼하는 사람이 있다고 할 수도 있다”며 경계 태세를 늦추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솔로나라’ 3기의 예측불허 로맨스는 오는 27일 오후 10시 30분 NQQ, SBS PLUS에서 동시 방송되는 16회에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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