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21일 세븐틴 아홉 번째 미니앨범 '아타카'의 타이틀곡 '록 위드 유'의 뮤직비디오 2차 티저를 공개하고 컴백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긴장감 속에 강렬한 비트와 함께 시작되는 영상에서는 시작부터 끝까지 세븐틴의 쉴 틈 없는 퍼포먼스가 펼쳐져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았다. 세븐틴은 'K팝 퍼포먼스 대표 주자'답게 파워풀한 에너지를 터뜨리며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거침없는 퍼포먼스로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세븐틴은 역동적인 퍼포먼스 속 펼쳐지는 환상적인 비주얼로 짜릿한 쾌감을 선사, 13인 13색 다채로운 매력으로 영상을 꽉 채워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시켰다.
'아타카'는 하나의 악장 끝에서 다음 악장이 이어질 때 '중단 없이 계속 연주하라'라는 것을 의미하는 용어로, 세븐틴의 멈출 수 없는 정열적인 마음과 더 깊어진 사랑의 열기를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록 위드 유'를 포함해 총 7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록 위드 유'는 질주하듯 강렬한 신스 사운드와 기타 사운드, 투 스텝 리듬의 조화가 매력적인 록 기반의 곡으로, 멤버 우지, 버논, 조슈아가 작사에, 우지가 작곡에 이름을 올렸다.
'아타카'는 예약 판매 단 하루 만에 국내외 선주문량 141만 장을 돌파하며 세븐틴의 또 한 번의 '커리어 하이'를 예고했다. 22일 오후 1시 음원으로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