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틴. 제공|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세븐틴이 컴백을 하루 앞두고 뮤직비디오 티저를 추가로 공개했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21일 세븐틴 아홉 번째 미니앨범 '아타카'의 타이틀곡 '록 위드 유'의 뮤직비디오 2차 티저를 공개하고 컴백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긴장감 속에 강렬한 비트와 함께 시작되는 영상에서는 시작부터 끝까지 세븐틴의 쉴 틈 없는 퍼포먼스가 펼쳐져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았다. 세븐틴은 'K팝 퍼포먼스 대표 주자'답게 파워풀한 에너지를 터뜨리며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거침없는 퍼포먼스로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세븐틴은 역동적인 퍼포먼스 속 펼쳐지는 환상적인 비주얼로 짜릿한 쾌감을 선사, 13인 13색 다채로운 매력으로 영상을 꽉 채워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시켰다.

'아타카'는 하나의 악장 끝에서 다음 악장이 이어질 때 '중단 없이 계속 연주하라'라는 것을 의미하는 용어로, 세븐틴의 멈출 수 없는 정열적인 마음과 더 깊어진 사랑의 열기를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록 위드 유'를 포함해 총 7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록 위드 유'는 질주하듯 강렬한 신스 사운드와 기타 사운드, 투 스텝 리듬의 조화가 매력적인 록 기반의 곡으로, 멤버 우지, 버논, 조슈아가 작사에, 우지가 작곡에 이름을 올렸다. 

'아타카'는 예약 판매 단 하루 만에 국내외 선주문량 141만 장을 돌파하며 세븐틴의 또 한 번의 '커리어 하이'를 예고했다. 22일 오후 1시 음원으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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