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뱅 멤버 태양. 출처| 태양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인턴기자] 빅뱅 멤버 태양이 일상을 공유했다.

태양은 20일 자신의 SNS에 “엥? 뭐지? #공작 #갑분공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공원을 거니는 커다란 공작새가 담겨있다. 태양은 도심 속에 뜬금없이 나타난 공작새에 놀란 듯 시야에서 사라질 때까지 촬영하는 모습이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팬들 역시 “와 이게 무슨 일이야”, “너무 웃기다 도대체 뭐야”, “공작새가 길에 돌아다녀요?”, “어메이징 코리아”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한편 태양은 배우 민효린과 3년 열애 끝에 2018년 2월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최근 결혼 3년 만에 2세 임신 소식을 알려 팬들의 축하와 응원을 받고 있다. 민효린의 소속사 플럼에이앤씨는 “민효린이 조용히 출산하고 싶어 한다”며 구체적인 출산 시기와 태아의 성별 등은 밝히지 않았다.

▲ 출처| 태양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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