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라잇' 커버. 제공| 브랜뉴뮤직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범키가 EDM DJ 겸 프로듀서 아레스 카터와 협업한다.

브랜뉴뮤직은 20일 범키와 미국 뉴욕을 기반으로 전 세계에서 활동 중인 아레스 카터와 컬래버레이션 음원 '올라잇'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올라잇'은 동서양 가수의 컬래버레이션 음원을 전문으로 발매하는 레이블인 코넥티드(CONECTD)의 새로운 댄스 팝 트랙으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모든 것을 잊고 단둘이 주말을 보내고 싶은 마음을 담은 곡이다.

소속사는 "들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음악을 만들고 싶었던 아레스 카터의 프로듀싱과 일상의 무료함을 잊고 함께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마음을 듣는 모든 이들에게 전하고자 했던 범키의 가사가 함께 어우러진 곡"이라고 '올라잇'을 소개했다.

범키는 올해 초 싱글 '로스트'를 시작으로 브랜뉴뮤직 창립 10주년을 자축하는 '텐 프로젝트' 싱글로 양다일과 싱글 '집이 돼줄게'를 7년 만에 리메이크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레스 카터는 싱글 '페이킹'으로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300만 회 이상의 스트리밍 수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싱어송라이터 샬롯 해이닝과 함께한 싱글 '아웃 오브 라이브스'가 시뮬레이션 비디오 게임 '피파 22'의 사운드 트랙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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