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화 멤버 전진(왼쪽)과 아내 류이서. 출처| 류이서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인턴기자] 그룹 신화 멤버 전진과 류이서가 결혼 1주년 기념 여행을 떠났다.

류이서는 20일 자신의 SNS에 “이번에 결혼 1주년 기념으로 경주 다녀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류이서는 “저희가 연애할 때부터 경주 꼭 가보고 싶어 했거든요. 첫날 첨성대도 보고, 대릉원도 가보고, 월정교도 가보고, 핑크뮬리도 보고”라며 여행 첫날 일정을 적어 내려갔다. 이어 “저희 핑크뮬리 처음 봤어요. 이쁘건 이쁜데 2급 유해식물이래요. 안녕 핑크뮬리”라며 “날씨가 조금 흐렸지만 그래도 경주 여행 너무 좋았어요”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결혼 1주년을 맞이해 경주에 방문한 전진과 류이서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핑크 뮬리 앞에서 한껏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는 경주 유적지 곳곳을 방문하며 인증사진을 남기고 있다.

승무원 출신인 류이서는 지난해 전진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신혼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출처| 류이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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