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유진, 이연희, 오정연(왼쪽부터). 출처ㅣ소유진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소유진이 이여흰, 오정연과 미모를 뽐냈다.

소유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극 속에는 서로 물고 뜯고 비극이지만, 현실에서는 꽁냥꽁냥 사랑하는 나의 동생들"이라고 남겼다.

이와 함께 오정연, 이연희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세 사람은 대기실로 보이는 곳에서 나란히 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 모두 남다른 미모를 자랑해, 미녀 옆에 미녀 사진으로 누리꾼들의 감탄을 일으키는 중이다.

이들은 연극 '리어왕' 연습 중에 해당 사진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소유진 역시 "'리어왕 연습실 오늘도 파이팅"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연습 중인 것을 알 수 있게 했다.

소유진은 2013년 요리연구가 겸 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아들 하나와 두 딸을 얻었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에서 오는 10월 30일부터 열리는 연극 '리어왕'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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