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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옳이 김민영, 전신 피멍에 대학병원 방문…"기흉 의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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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진 기자
기사승인 2021.10.14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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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옳이 김민영 유튜브 채널 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유튜버 아옳이 김민영이 건강주사를 맞았다가 온몸에 피멍이 드는 등 이상반응을 겪은 것과 관련해 재차 입장을 밝혔다.

김민영은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최근 저에게 일어난 일에 대해 말씀드린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앞서 김민영은 한 병원에서 건강주사를 맞았다가 온몸에 피멍이 들었다는 소식을 알렸다. 심한 멍자국에 팬들의 걱정이 이어진 가운데, 해당 이상 반응이 혈소판 감소증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김민영은 이 주사를 맞게된 배경에 대해서 "최근 몸이 잘 붓고 쑤시는 느낌이 들어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한 병원에서 건강주사를 맞게 됐다"고 했다.

당시 병원에서 초음파, 피 검사 등을 진행했다는 그는 "병원에서 검사 결과를 보여주면서, 출산한 적이 있냐고 물어보더라. 제 복직근이 다 벌어졌다고 했다. 뼈도 다 틀어져있고 근막도 다 말려있다고 하면서, 주사를 추천해줬다. 고가의 가격이었지만 건강에 아끼지말자는 생각으로 결제했다"고 설명했다.

또 자신은 촬영이 업인 사람인 만큼, 시술 후 멍과 붓기에 대해서도 물어봤다고도 했다. 김민영은 "병원에서는 '멍이 들 수는 있는데, 작은 점점들이다. 화장으로 커버되는 수준이고 일상 생활에 무리없다. 두세시간이면 끝나는 시술'이라고 해서 겁없이 주사를 맞았다"고 덧붙였다.

시술 당일 오전 10시에 마취를 하고 주사를 맞았다는 그는 "눈을 떴는데 밤 8~9시더라. 제 몸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멍이 있었다. 병원에서는 피가 많이 나서 지혈하느라 시술 시간이 오래 걸렸다고 했다"고 말했다.

김민영에 따르면, 해당 병원은 김민영에게 멍을 없애기 위해 또 다른 시술과 병원에서 운영하는 필라테스 이용권 결제를 제안했고 당시 마취가 덜 깨 정신이 없었던 그는 추가 결제까지 했다.

김민영은 "다음날 일어나니 46kg였던 몸무게가 50kg가 됐더라. 붓기 때문이었다"며 "병원에 이 사실을 알리자, 의료진은 '휘감아진 말린 근막이 새로운 위치에 적응하는 기간이 필요하다'고 하더라. 그래서 그런가보다했다"고 밝혔다.

이후 친동생과 남편 서주원이 김민영의 멍을 보고 당장 병원에 가자고 했고, 김민영은 다시 병원을 찾았다고 전했다. 김민영은 "병원에서는 이렇게 멍이 든 사람이 처음이라며 제가 다른 사람에 비해 안 좋아서 생긴 거라고 감안하라고 했다"고 했다.

병원에 환불을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김민영은 "병원에서 ' 앉았다, 일어섰다 되지 않느냐, 팔 들 수 있지 않느냐'라며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며 환불 안 된다고 하더라. 그러면서 자기들은 잘못한 게 없으니 SNS에 올리라고 했다. 추가로 결제한 시술이라도 환불해달라고 했지만 그것 또한 어렵고, 수수료 10%를 제해야 하더라"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또 피부가 괴사되는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의료진이 불쾌함을 표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자신의 SNS를 통해 해당 사실을 알렸다는 그는 많은 이의 걱정 댓글로 위로를 받았다고 했다. 그런 가운데, '혈소판 감소증' 같다는 한 누리꾼의 댓글에 곧장 대학병원을 찾아가 검사를 받았다고 말했다.

검사 결과 다행히 혈소판 수치는 정상이었다는 김민영은 "그런데 기흉이 생겼다고 하더라. 흉부외과 선생님이 주사를 가슴 쪽에 맞았냐면서, 기흉 위치와 주사 맞은 위치가 같다고 했다. 가슴 위쪽에 주사를 맞으면서 공기가 들어갈 수 있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후 시술한 병원에서 명예훼손을 이유로 내용증명을 보내겠다며 연락처와 주소를 물어봤다고도 했다. 김민영은 "명예훼손 목적이 아니다. 저처럼 이런 일을 겪지 말라는 이유로 말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민영은 아옳이라는 이름으로 유튜버 계정을 운용하고 있으며, 구독자는 56만 명에 이른다. 채널A '하트시그널'에 출연한 사업가 서주원과 2018년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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