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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게임노트] 9회 기회 무산…LG-kt 역대 20호 0-0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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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철 기자
기사승인 2021.09.25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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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서건창 kt 황재균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수원, 신원철 기자] 1위 kt와 3위 LG가 선발투수들의 무실점 호투에 힘입어 역대 20번째 0-0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LG 트윈스와 kt 위즈는 25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시즌13차전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0-0 무승부는 KBO리그 역대 20번째다. 

5회까지 양 팀 선발투수가 모두 무실점으로 마운드를 지켰다. 먼저 마운드에 오른 kt 고영표는 5회까지 안타 3개를 맞았지만 안정감 있는 투구를 이어갔다. 1회 1사 후 김현수와 서건창에게 연속 안타를 내주며 시작부터 득점권에 주자를 보냈으나 채은성과 오지환을 범타 처리했다. 5회에는 1사 1루에서 유강남을 3루수 병살타로 막았다.

임찬규도 5회까지 1피안타 1볼넷 무실점으로 고영표에 맞섰다. 임찬규는 1회 선두타자 조용호에게 볼넷을 내준 뒤 황재균 강백호 장성우를 상대하면서 투구 수가 25개까지 늘어났다. 그러나 2회부터 kt 타선의 공격성을 역이용해 경제적인 투구를 했다. 4회에는 무사 2루에서 강백호의 2루수 직선타가 더블플레이로 이어지는 행운도 따랐다.

클리닝타임이 지난 뒤에도 두 투수의 마운드 지배력은 유효했다. 고영표와 임찬규 모두 7회까지 3피안타 1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 고영표는 8회초 선두타자 김민성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견제사와 땅볼, 삼진으로 이닝을 끝까지 책임졌다. 8이닝 3피안타 2볼넷 6탈삼진 무실점. 투구 수는 105개를 기록했다.

LG는 8회부터 불펜을 동원했다. 정우영이 1사 후 볼넷 하나를 내줬지만 실점은 하지 않았다. kt도 9회 투수를 바꿨다. 주권이 1사 후 연속 안타로 주자를 1, 3루에 내보내자 세 번째 투수 조현우가 등판했다. 조현우가 병살타 유도로 kt의 패배 가능성이 사라졌다.

마지막 9회말, kt 대타 김민혁이 우전안타로 출루했다. 그러나 황재균이 번트 헛스윙을 하는 사이 김민혁이 견제에 걸렸다. kt도 1사 1루에서 강백호의 2루수 병살타로 마지막 공격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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