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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요한 152㎞-김정빈 148㎞-임석진 4타점… SSG 퓨처스팀, KIA 2군에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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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기자
기사승인 2021.09.25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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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MVP를 수상한 조요한-임석진-이재록(왼쪽부터) ⓒSSG랜더스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힘든 1군 불펜을 위해 예비 불펜 자원들이 시동을 걸었다. 타선도 보조를 맞추면서 SSG 퓨처스팀(2군)이 낙승을 거뒀다.

SSG 퓨처스팀은 25일 함평에서 열린 KIA 2군과 경기에서 8-2로 이겼다. 불펜 자원들이 연이어 등판해 컨디션을 조절했고, 타선은 짜임새 있는 공격으로 꾸준히 점수를 뽑은 끝에 승리를 거뒀다.

선발로 나선 이채호는 3이닝 1실점, 최근 다시 불펜으로 가기로 결정된 김정빈이 2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정영일 조요한은 2이닝씩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김정빈의 최고 구속은 148㎞, 조요한은 152㎞였다. 타선에서는 임석진이 홈런 하나를 포함해 4타점 맹타로 팀을 이끌었고, 이재록이 3안타 2득점, 전의산이 2안타 2득점, 김창평 김성민도 각각 멀티히트로 힘을 보탰다.

1회 선두 이재록의 중전안타, 1사 후 전의산 김규남의 연속 안타로 만루 기회를 잡은 SSG 퓨처스팀은 김창평의 우전 적시타와 임석진의 희생플라이를 묶어 2점을 선취했다. 2-1로 앞선 4회에는 최수빈 김성민의 연속 안타에 이어 유서준이 적시타를 때려 1점을 보탰고, 5회에는 2사 후 임석진이 우월 솔로홈런을 터뜨리며 4-1로 앞서 나갔다.

4-2로 앞선 7회에는 선두 전의산의 2루타와 김규남의 볼넷, 그리고 김창평의 우전안타로 만루 기회를 잡았고 임석진이 2타점 적시타를 쳐 승기를 잡았다. 여기서 그치지 않은 SSG 퓨처스팀은 8회 2점을 더 보태며 승리를 예감했다.

경기 후 SSG 퓨처스팀 관계자는 “이채호는 공의 무브먼트가 좋아진 모습으로 타자들이 정타를 맞히지 못했다. 헛스윙도 많이 나왔고 체인지업도 좋았다. 김정빈은 불펜 전환 후 첫 투구였는데 직구가 최고 148㎞까지 나오는 등 매우 위력이 있었다. 두 번째 이닝에서는 구위가 다소 떨어졌으나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모두 좋은 모습을 보였고 제구도 잘 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조요한은 투구 시 힘이 많이 들어가는 모습 없이 가볍게 투구했다. 슬라이더도 완급 조절을 하면서 움직임이 좋아졌다. 제구가 모두 잘 됐고, 정확하게 던졌다. 가볍게 투구했지만 구속 저하는 전혀 발생하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조요한의 패스트볼 구속은 149~152㎞에 형성됐다.

한편 타선에 대해서는 “전의산이 오버스윙 없이 정확한 스윙 동작을 보여줬으며 좋은 타구를 많이 만들어냈다. 김창평은 센터 중심으로 좋은 타구를 만들어내고 있으며 외야 수비에서도 타구판단 및 움직임이 좋은 모습이다. 송구의 강도도 좋아졌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재록은 정확한 타격을 보여줬고, 두 번의 기습번트를 모두 성공시키는 등 1번 타자로서의 역할을 완벽하게 해냈다"면서 "임석진은 어제 경기에 이어 우측으로 강한 타구를 만들어내는 모습이며 오늘도 우측으로 큰 홈런을 때렸다. 중심이 빠지지 않고 우측으로 밀어넣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긍정적인 부분을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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