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노시호. 출처l야노시호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 톱 모델 야노 시호가 운동 근황을 공개했다.

야노 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이에게 ‘엄마 배 아파, 운동해’라는 말을 듣고 오랜만에 온라인 트레이닝 재개”라고 남겼다.

이어 “땀 많이 났다. 하지만 상쾌, 왠지 의욕”이라며 “몸과 마음을 바로잡고 되고 싶은 몸이 되다. 트레이닝 재개, 5개월 땡땡이 쳤어요”라고 덧붙였다.

야노 시호가 딸 사랑이의 말로 인해 오랜만에 집에서 운동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 야노 시호는 시티뷰가 멋있는 집에서 운동 매트를 깔고 누워있다. 대리석 바닥에 검은색 운동 매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스포츠 톱을 입고 화려한 패턴의 레깅스를 입은 야노 시호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완벽한 몸매에도 열심히 운동하는 모습이 감탄을 산다.

야노 시호는 2009년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 양을 두고 있다. 추성훈 가족은 미국 하와이로 이주했으며, 현재 휴가차 일본에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 야노시호. 출처l야노시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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