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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롤모델은 SON…한국을 대표하는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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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현 기자
기사승인 2021.09.24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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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희찬(앞줄 왼쪽)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지난달 30일(이하 한국 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한 황희찬(25, 울버햄튼 원더러스)은 단 3경기 만에 팬과 동료, 코치진을 사로잡았다.

왓포드와 데뷔전에서 골망을 흔들어 팀 첫 승에 이바지했고 브렌트포드와 홈 경기서도 45분간 저돌적인 압박과 드리블 돌파를 뽐냈다.

23일 토트넘 홋스퍼와 카라바오컵 32강전에선 프란시스쿠 트린캉 대신 선발 윙어로 나섰다. 풀타임을 소화하며 브루누 라즈 감독 신뢰를 재확인했는데 '후스코어드닷컴'으로부터 두 팀 통틀어 2번째로 높은 평점 7.5를 받을 만큼 맹활약했다.

독일 분데스리가 RB 라이프치히에서 아픔을 잉글랜드에서 깨끗이 씻어 내는 흐름이다.

황희찬은 롤모델로 손흥민(29, 토트넘 홋스퍼)을 꼽았다. 24일 영국 지역지 '슈롭셔 스타'에 따르면 "손흥민은 한국축구를 대표하는 선수다. 나뿐 아니라 모든 한국 선수의 롤모델"이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에서 꾸준히 좋은 폼을 보여 성공 가도를 달렸으면 한다"고 덕담을 잊지 않았다.

유럽 진출 뒷이야기도 전했다. 포항제철공고 시절부터 오스트리아 명문 레드불 잘츠부르크를 비롯한 여러 구단 관계자가 관심을 보였다고 말했다.

"많은 구단이 내게 미래 비전을 들려 줬다. 황희찬이란 선수를 얼마나 원하는지, 내가 유럽에서도 얼마나 잘할 수 있는질 설명하고 전폭적으로 도와주겠다며 손을 건넸다. 그래서 유럽행을 결심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데뷔전 데뷔골 소감도 밝혔다. "정말 영광이라 생각한다. 내가 줄곧 꿈꾼 무대에서 첫 골을 수확했다. 게다가 팀에도 꼭 필요한 득점이었다. (팀이 필요로 한) 타이밍에 골을 넣어 이루 말할 수 없이 행복하고 기뻤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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