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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2년 주기 개최? "선수 몸보다 돈벌이가 중요한가"

서재원 기자
기사승인 2021.09.24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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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론 밍스가 FIFA의 월드컵 2년 주기 개최 추진에 반대했다.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국제축구연맹(FIFA)이 월드컵 2년 주기 개최를 추진 중인 가운데, 선수들의 거센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FIFA는 지난 21(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3년과 2024년에 만료되는 A매치 캘린더를 놓고 새 판을 짜기 위해 회원국 및 이해관계자들과 새로운 협의를 시작하기로 했다라며 A매치 캘린더 개선의 필요성을 논했다.

A매치 캘린더 개선의 핵심은 월드컵 2년 주기 개최다. FIFA는 지난 5월부터 4년 주기인 남녀 월드컵을 격년으로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하기 시작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FIFA의 계획을 환영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반면, 유럽축구연맹(UEFA)과 남미축구연맹(CONMEBOL)은 반대 입장을 내놓았다. 월드컵의 권위와 가치가 하락한다는 주장이다.

대회에 참가할 선수들도 FIFA의 계획에 반발했다. 잉글랜드 대표팀 수비수 타이론 밍스(아스톤 빌라)는 영국 매체 ‘JOE’와 인터뷰에서 나는 확실히 찬성하지 않는다라며 축구는 항상 선수들의 몸 상태를 살피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선수들의 몸이 축구의 재정적인 부분에 비해 뒤처지는다는 것을 확실히 알고 있다. 그들은 항상 경기에 뛸 선수들을 찾고 있다라며 선수들의 몸이 돈벌이를 위해 희생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밍스는 우리는 유로 대회를 뛰며 거의 휴식을 취하지 못햇다. 축구가 유럽슈퍼리그와 2년마다 열리는 월드컵이라는 측면에서 본격적인 확장모드에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라며 지금의 일정도 충분히 힘들다고 강조했다.

웨일스 대표팀 주장 가레스 베일도 이달 초 인터뷰에서 월드컵이 2년에 한 번꼴로 열리게 된다면 역사와 전통 일부를 훼손하는 것이라며 2년 주기 개최를 반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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