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윤아(위), 이수경. 출처ㅣJTBC, MBC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영화 '기적'의 박정민, 임윤아가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하는 데 이어, 이수경이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기적'(감독 이장훈)은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경’(박정민)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개봉 직후 전 세대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 세례로 9월 극장가 흥행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기적'의 박정민, 임윤아 그리고 이수경이 25일 오후 7시 40분 JTBC '아는 형님', 오후 11시 2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주말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먼저 보기만 해도 웃음이 지어지는 티키타카 케미스트리로 형님 학교 접수를 예고한 박정민, 임윤아는 이번 방송을 통해 역대급 입담과 개인기를 폭발시키며 강력한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서로와의 호흡부터 화기애애했던 현장의 비하인드까지 영화에 대한 풍성한 이야기도 풀어내 시청자들은 물론, 남녀노소 관객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이어 오후 11시 20분에는 이수경이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주말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영화 '기적'에서 친구 같은 누나 ‘보경’ 역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얻고 있는 이수경은 이번 방송을 통해 카메라 뒤,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친근한 일상들을 공유하며 색다른 매력을 전할 전망이다.

또한 박정민, 이성민, 임윤아까지 영화 '기적'을 위해 한자리에 모인 배우들과 유쾌한 호흡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한층 밝은 에너지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방송은 이수경을 위해 일일 매니저를 자처한 김남길의 출연으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연출한 이장훈 감독의 신작으로 세상에서 제일 작은 기차역 만들기라는 신선한 소재와 믿고 보는 배우들의 유쾌한 만남으로 기대를 높이는 영화 '기적'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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