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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REVIEW]서울, 인천과 득점없이 무승부…안익수 체제 3경기 무패 '1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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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필 기자
기사승인 2021.09.22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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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C서울과 인천 유나이티드가 K리그1 31라운드에서 만나 경인 더비를 치렀다. ⓒ한국프로축구연맹
▲ FC서울과 인천 유나이티드가 K리그1 31라운드에서 만나 경인 더비를 치렀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상암, 이성필 기자] 한가위 보름달을 보며 FC서울이 안익수 감독 체제에서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서울은 2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31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 '경인 더비'에서 0-0으로 비겼다. 안 감독 부임 후 3경기 무패(1승2무)를 이어간 서울은 강등권 탈출을 향한 여정을 이어갔다. 승점 30점(+30)에 도달하며 광주FC(30점, +29)에 다득점에서 앞서 10위로 올라섰다.  

3연패 중이었던 인천은 승리를 얻지 못하며 승점 37점으로 7위에 머물렀다. 스플릿 파이널A(1~6위) 마지노선인 6위 포항 스틸러스(39점)에 2점 차이로 밀렸다.

박주영을 중심으로 권성윤, 강성진 두 젊은피가 보조하며 인천을 공략한 서울이다. 인천도 이종욱, 김현 투톱으로 서울 수비를 흔들었다. 전반 9분 서울이 먼저 골망을 흔들었다. 기성용이 수비라인 옆으로 흘린 패스를 박주영이 잡아 골망을 흔들며 환호했다. 하지만, 오프사이드로 확인됐고 골은 무효가 됐다.

이후 양팀은 골키퍼 정면을 향해 슈팅했고 35분 서울이 다시 골망을 흔들었다. 기성용이 수비의 방해를 뚫고 아크 앞쪽에서 시도한 오른발 슈팅이 골대 왼쪽 구석을 갈랐다. 그런데 기성용에게 볼이 전개되는 과정에서 박주영이 오프사이드가 확인됐고 골 역시 없던 일이 됐다.

골이 필요했던 양팀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변화를 줬다. 서울이 박주영, 강성진, 권성윤을 빼고 나상호, 팔로세비치, 조영욱을 넣었고 인천도 구본철, 이종욱 대신 네게바, 송시우도 대응했다. 모두 골맛을 볼 줄 아는 인물들이다.

워낙 공간을 서로 주지 않으려 하면서 슈팅 기회는 쉽게 나오지 않았고 30분 인천이 김현을 빼고 무고사를 투입하는 승부수를 던졌다. 분위기는 요동쳤고 31분 네게바의 칩슛을 이한범이 몸을 던져 막아냈다. 35분에는 조영욱의 왼발 감아차기가 골대 위로 지나갔다.

36분 변수가 찾아왔다.인천 정산 골키퍼가 백패스를 걷어내려다 헛발질을 하면서 쓰러졌고 이태희로 교체됐다. 서울도 백상훈을 빼고 장신 공격수 가브리엘을 투입해 골에 대한 의지를 표현했다. 43분 강윤구의 왼발 프리킥은 양한빈 품에 안겼다. 이후 3분의 추가시간이 주어졌지만, 반전 없이 끝났다.

▲ 수원FC는 성남FC에 3-1 승리를 거두며 4위를 유지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한편, 수원FC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성남FC전에서 3-1로 이겼다. 후반에 4골이 터졌고 수원FC에 승리를 안긴 2골은 추가시간에 나왔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수원FC는 후반 22분 뮬리치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유현 골키퍼의 위치 선정 실수가 낳은 골이었다. 하지만, 30분 무릴로의 도움을 받은 잭슨이 동점골을 넣으며 동점에 성공했다. 이후 추가시간 1분 정재용이 골맛을 봤고 김영광 골키퍼의 볼 다루기 실수로 골이 터졌다. 기록은 박수일의 자책골로 정리됐다.

수원FC는 승점 44점으로 4위를 유지했다. 반면 성남은 31점으로 9위에 머물렀다. 승강 플레이오프권인 11위 광주FC(30점)에는 1점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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