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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 REVIEW] 'SON 깜짝 선발' 안 통했다…토트넘, 첼시에 0-3 완패

서재원 기자
기사승인 2021.09.20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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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의 깜짝 선발 출전에도 토트넘 홋스퍼는 첼시를 넘지 못했다.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의 깜짝 선발 출전에도 첼시에 완패했다.

토트넘은 20일 오전 030(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5라운드에서 첼시에 0-3으로 패했다.

2연패의 늪에 빠진 토트넘은 승점 9를 유지하며 선두권 도약에 실패했다. 5경기 무패(41)의 첼시는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상 승점 13)과 함께 치열한 선두 경쟁을 이어갔다.

손흥민이 돌아왔다. 부상에서 돌아온 손흥민은 해리 케인, 지오바니 로 셀소와 함께 토트넘의 공격을 이끌었다. 델리 알리,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탕귀 은돔벨레는 허리에서 호흡을 맞췄다.

이에 맞서는 첼시는 로멜루 루카쿠를 중심으로 카이 하베르츠, 메이슨 마운트가 공격에 나섰다. 마르코스 알론소, 마테오 코바시치, 조르지뉴,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는 미드필드진에 포진됐다.

우려와 달리, 손흥민의 몸은 가벼워 보였다. 손흥민은 전반 2분 강력한 슈팅을 시도하며 첼시의 수비를 흔들었다. 왼쪽 측면에서 날카로운 크로스로 찬스를 만들기도 했다.

토트넘에 위기 상황도 있었다. 전반 15분 첼시의 역습 상황에서 마운트가 루카쿠와 이대일 패스를 주고받은 후 슈팅까지 시도했지만, 에메르송이 몸을 날려 막아냈다. 전반 26분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의 슈팅은 골문을 벗어났다.

전반 중반 첼시의 공격 빈도가 높아진 가운데, 토트넘에도 오랜 만에 찬스가 왔다. 전반 33분 은돔벨레가 로 셀소에게 패스했고, 다시 손흥민에게 패스가 연결됐다. 손흥민이 골키퍼와 일대일 경합 과정에서 슈팅을 시도했지만, 케파 아리사발라가와 충돌하며 쓰러졌다. 다행히, 부상은 아니었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뒤, 첼시가 먼저 변화를 줬다. 후반 시작과 함께 마운트를 빼고 은골로 캉테를 투입했다. 첼시는 후반 2분 알론소의 강력한 발리슛이 나왔지만 로리스가 선방으로 막아냈다.

▲ 티아구 실바가 첼시의 승리를 이끌었다.

후반 초반 집중력을 발휘한 첼시가 앞서갔다. 후반 5분 코너킥 상황에서 알론소의 크로스를 티아고 실바가 헤더로 마무리하며 골문 구석을 갈랐다. 첼시의 공격이 계속됐다. 후반 8분 알론소의 결정적 슈팅이 나왔지만 다이어가 골문 바로 앞에서 몸으로 막아냈다.

기세를 높인 첼시가 추가골을 넣었다. 후반 12분 아크 정면에서 캉테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한 것이 다이어 발 맞고 굴절돼 골대 맞고 골문 안쪽으로 빨려 들어갔다.

토트넘이 뒤늦게 변화를 줬다. 후반 17분 로 셀소와 은돔벨레를 빼고 브라이안 힐과 올리버 스킵을 동시에 투입했다. 토트넘은 2분 뒤 케인의 중거리 슈팅으로 반격했지만, 방향이 너무 정확했다.

첼시는 후반 25분 하베르츠 대신 티모 베르너를 넣으며 공격을 더욱 강화했다. 이후 첼시의 공격이 계속됐다. 쉴 새 없이 슈팅을 시도했고, 토트넘의 수비는 연이어 휘청거렸다

토트넘은 후반 38분 다빈손 산체스를 투입해 수비를 강화했다. 대신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벤치로 물러났다. 0-2로 지고 있음에도 수비수를 넣을 만큼 수비가 불안했다는 뜻이었다

하지만, 첼시의 공격이 워낙 강력했다. 후반 막판까지 공격을 몰아치던 첼시는 후반 추가시간 안토니오 뤼디거의 골까지 더해 3-0 대승으로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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