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다해. 출처| 이다해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인턴기자] 배우 이다해가 근황을 공개했다.

16일 이다해는 사진의 SNS에 “송도가 너무 좋아졌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건강검진도 받고 전날 수영도 하고. 와인은 진짜 딱~! 두 모금 마신 건 비밀로 해주세요”라며 “사실 세 모금 덜덜덜”이라는 위트 있는 글을 덧붙였다.

사진에는 송도에 위치한 호텔 수영장에서 와인을 즐기는 이다해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다해는 분홍색 꽃무늬 비치웨어를 입어 산뜻한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살짝 드러난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른 사진에는 건강검진을 위해 병원에 방문한 이다해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다해는 쫙 넘긴 올백 머리와 민낯에도 굴욕 없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공개된 화려한 사진과 대비된 단아한 외모가 미스 춘향 시절을 연상케 한다.

한편, 이다해는 2016년부터 가수 세븐과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최근 ‘럽스타그램’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 배우 이다해. 출처| 이다해 인스타그램


▲ 배우 이다해. 출처| 이다해 인스타그램
▲ 배우 이다해. 출처| 이다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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