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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이래서 월클' 호날두의 명품 헤더-공간 스스로 만든 홀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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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필 기자, 나용균 기자
기사승인 2021.09.0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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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점프력은 세계적인 수준이다. 헤더골은 놀라운 탄력에 기반한다. ⓒ연합뉴스/EPA
▲ 골을 넣고 상의를 탈의해 경고 누적으로 다음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연합뉴스/EPA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나용균 영상 기자] 명불허전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활약이었습니다.

축구 천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네버 다이' 아일랜드를 상대로 패배 위기에 몰렸던 포르투갈을 구했습니다.

포르투갈은 아일랜드와의 2022 카타르월드컵 유럽예선 4차전에서 2-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중심에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친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복귀한 호날두가 있었습니다. 전반 45분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간 포르투갈, 후반 안드레 실바, 주앙 마리오, 주앙 무티뉴, 곤살로 게데스를 연이어 투입하며 총공세에 나섰지만 아일랜드의 수비를 뚫지 못했습니다.

해결사는 호날두, 후반 44분 게데스의 크로스를 머리로 받아 동점골을 터트렸습니다. 추가시간 종료를 앞둔 시점에는 마리오의 크로스를 다시 머리로 받아 넣었습니다. A매치 111골로 109골을 기록했던 이란의 알리 다에이를 밀어내고 최다골의 주인공으로 우뚝 섰습니다. 포르투갈도 3승1무, 승점 10점으로 A조 1위를 유지했습니다.

호날두의 점프력은 세계적인 수준, 위기에서는 늘 머리로 해결했습니다. 가장 인상적인 헤더골로 평가받았던 지난 2018-19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16강 2차전, 1차전을 0-2로 패했던 유벤투스는 2차전에서 호날두의 해트트릭으로 3-0으로 승리하며 8강에 올랐습니다.

호날두는 전반 27분 페데리코 베르나르데스키의 크로스를 머리로 넣허니 후반 4분에도 주앙 칸셀루의 크로스를 역시 머리로 해결했습니다. 이날 경기를 본 영국 축구의 전설 개리 리네커는 두 번째 헤더골을 언급하며 "지금까지 봤던 축구 헤더 중 최고다"라는 호평을 남겼습니다.

▲ 옐링 홀란드도 노르웨이에 골을 안겼다. ⓒ연합뉴스/AFP

다음 시즌 호날두와 맨유에서 뛸 가능성이 있는 노르웨이의 옐링 홀란드, 네덜란드를 상대로 전반 20분 골맛을 봤습니다. 순간적인 전환 동작으로 수비의 방해를 뚫고 선제골을 터트렸습니다.

2020-21 시즌 세비야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전반 27분에 넣은 골과도 비슷해 보입니다. 빠른 판단과 결정력이 돋보였습니다.

네덜란드와 1-1로 비긴 노르웨, G조는 1위 터키부터 4위 노르웨이까지 승점 1점 차 대접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복귀한 앙투안 그리즈만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를 상대로 골을 터뜨렸습니다. 물론 AS로마에서 인터 밀란으로 이적한 에딘 제코도 지지 않고 공을 넣었고 프랑스와 보스니아는 1-1로 비겼습니다.

프랑스는 승점 8점으로 2위 우크라이나에 4점 차 1위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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