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미스트롯' 송가인이 유치원 시절을 추억했다.

송가인은 자신의 SNS 계정에 유치원 시절 사진을 올리고 "얼마나 많이 넘어진거니. 헤헤 유치원시절"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송가인은 흰 티셔츠에 청치마를 입고 있는데, 허리띠가 복부 위까지 올라와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가볍게 쥔 주먹과 다리 모양으로 보아 흥에 겨워 춤을 추는 듯한 모습으로 추측된다. 장난기 섞인 표정까지 더해지면서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하얀색 스타킹 무릎에 흙이 묻어 있어 송가인은 당시 넘어졌던 것으로 보인다. 김신영은 "무릎팍 아야"라는 댓글을 남겼다. 팬들은 댓글란에 "귀엽다"는 찬사를 보냈다.

'미스트롯'에서 우승하며 국민 가수로 발돋움한 송가인은 오는 9월 방영 예정인 JTBC '풍류대장 -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에 출연한다.

지난 연말부터 다이어트 고민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고백한 송가인은 식단 관리를 중심으로 독하게 감량, 44kg 몸무게를 인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출처|송가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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