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하는 윤도. 제공|꿈의엔진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감성 발라더 윤도가 8개월만에 신곡을 발표하며 전격 컴백한다.

31일 소속사 꿈의엔진은 " 보컬리스트 윤도가 오는 8월 1일 오후 6시 신곡 ‘이별이라는 말은 안돼’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별이라는 말은 안돼’는 윤도가 지난 12월 발매한 ‘12월의 어느 겨울…’ 이후 윤도가 약 8개월 만에 발표하는 발라드곡으로 황치열, 정동하, 황인욱의 프로듀서로 활동했던 이래언 작곡가의 작품이다.

신곡 ‘이별이라는 말은 안돼’는 연애의 마지막을 직감하고 붙잡으려는 한 남자의 애타는 절규를 담은 곡으로 세련되고 테크니컬 한 보컬리스트 윤도의 절제된 감수성으로 이별 스토리를 담아냈다.

특히 멜로디 라인과 록 스타일 편곡이 곡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윤도만의 강성보컬을 잘 스며들게 만들었다는 평이다.

한편 윤도는 8월 1일부터 유튜브와 방송 등을 통해 신곡 ‘이별이라는 말은 안돼’ 신곡 홍보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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