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김규리 SNS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배우 김규리가 영화 '화평반점'(감독 강승용) 촬영장에서 남긴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김규리는 29일 자신의 SNS에 "영희랑 철수랑 나랑~ 화평반점 촬영장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규리는 영화 '화평반점'을 함께하는 아역 배우들과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극 중 철수 엄마로 분하는 김규리는 자신을 똑 닮은 철수 역의 아역 배우와 다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실제 모자 같은 두 사람에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화평반점'은 1980년 5월 광주 한 가운데, 가족 3대의 희망이 담긴 삶의 터전 화평반점에 찾아온 폭풍 같은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지난 26일 크랭크인했다.

▲ 출처|김규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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