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샤오천(왼쪽), 빅토리아. 출처ㅣ왕샤오천 웨이보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그룹 에프엑스 출신 빅토리아가 중국 배우와 절친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중국 배우 왕샤오천은 지난 25일 자신의 웨이보 계정에 "내 눈에 가장 완벽한 여자. 착하고 사랑스럽고 노력까지 하는 아름다운 사람. 하루 동안 함께해주고 챙겨줘서 고마워 언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빅토리아와 왕샤오천은 함께 거대한 케이크를 자르고 있는 모습이다. 왕관을 쓴 왕샤오천과 그 옆에 있는 빅토리아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 두 사람은 함께 손을 잡은 가운데 입을 맞추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이 게시물에 빅토리아는 "생일 축하해"라며 케이크와 하트 이모티콘을 남기기도 했다. 현재 두 사람은 드라마를 함께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그룹 에프엑스 출신인 빅토리아는 현재 중국에서 가수 겸 배우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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