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김재중. 제공ㅣ씨제스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나쁜기억 지우개'로 돌아온다.

2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김재중은 새 드라마 '나쁜기억 지우개'(극본 정은영)의 남자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나쁜기억 지우개'는 기억 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운명을 쥔 여자의 자양긍정 대환장 관찰 로맨스를 그리는 작품이다.

김재중의 최근작은 2017년 드라마 '맨홀 - 이상한 나라의 필'이다. 김재중은 그간 '포토피플', '트래블버디즈' 등 예능으로 방송 활동을 이어왔다. 이 가운데 김재중은 '나쁜기억 지우개'의 타이틀 롤을 맡아, 4년 만에 안방극장을 찾을 전망이다.

김재중은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 '닥터 진' '트라이앵글' '스파이', 영화 '천국의 우편배달부' '자칼이 온다'에 출연해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에 김재중이 이끌 '나쁜기억 지우개'에 더욱이 기대가 쏠린다.

'나쁜기억 지우개'는 현재 캐스팅 작업을 진행 중이다. 편성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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