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조수애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가 남편 박서원과 아들 근황을 공개했다.

조수애는 24일 자신의 SNS에 "지난주 아빠 육아"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훌쩍 큰 아들과 길을 걷는 남편 박서원 모습이 담겼다.

특히 조수애는 지난해 8월 남편 박서원 SNS 팔로를 끊은 뒤 웨딩사진을 비롯해 출산, 나들이, 육아 등의 사진을 지웠고 10월에는 계정을 폐쇄하며 불화설에 휩싸인 바 있다. 하지만 이와 관련해 어떠한 입장 표명도 하지 않던 조수애는 다정한 부자지간과 연애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이를 잠재웠고, 이번에는 남편과 아들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와 박서원 대표는 2018년 12월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했다. 조수애는 이듬해 아들을 낳고 결혼 생활과 육아에 전념했다. 박서원 대표는 두산그룹 박용만 회장의 장남이며, 두산매거진 대표이사, 오리콤 부사장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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