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조여정이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조여정은 23일 자신의 SNS에 "촬영 끝났으니 어서 저녁 반찬거리 구해 가야지"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주 바닷가에서 해산물을 손에 든 채 환하게 웃는 조여정 모습이 담겼다.

특히 1981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41세가 된 그는 '숏컷' 변신 후 더욱 어려진 비주얼을 뽐냈고, 핫팬츠로 가는 각선미까지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조여정은 하반기 첫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하이클래스'에 출연할 예정이다. '하이클래스'는 대한민국 상위 0.1% 여자들의 완벽한 삶 뒤에 가려진 거짓과 위선의 위험하고 은밀한 미스터리 서스펜스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