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 출처ㅣ세븐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가수 세븐이 동안임을 증명했다.

세븐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년 만에 다시 찾은 연습실"이라고 남겼다.

그는 강아지와 펀치 이모티콘을 덧붙여 "추억"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그가 3년 전 출연한 뮤지컬 '도그파이트'를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 세븐은 물방울무늬의 셔츠를 입고 '셀카'를 찍고 있다. 검은 마스크로 얼굴 반이 가려졌지만 탱탱한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뮤지컬 '도그파이터' 출연 당시와 별반 다르지 않아 놀라움을 사고 있다. 1984년생으로 우리나라 나이 기준으로 38세인 그가 전혀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미'도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세븐은 2016년부터 배우 이다해와 공개 열애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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