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율희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세 아이와 근황을 전했다.

율희는 자신의 SNS에 "더우니까 마당에서 물놀이하기. 사진 확인하면서 째율이 미소 다시 보니 너무 행복해진다. 의도치 않은 신호등 깔 맞춤"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넓은 집 마당에서 물놀이 중인 아들과 두 딸 모습이 담겼고, 환하게 웃는 얼굴이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율희와 최민환 세 자녀는 반지하, 시부모는 같은 건물 1층에 거주해왔지만 최근 반지하를 떠나 2층으로 이사한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시댁이랑 붙어살아도 넓은 마당 덕분에 좋을 것 같다며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율희는 FT아일랜드 최민환과 2017년 열애를 인정한 이후 이듬해 결혼 계획을 발표, 혼인신고를 하고 정식 부부가 됐다. 2018년 5월 첫 아들 재율 군을 낳고 그해 10월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딸 쌍둥이까지 출산하면서 세 아이 부모가 됐다.

▲ 출처ㅣ율희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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