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황신혜가 옷을 직접 만들어 입는 '금손' 일상을 공개했다.
황신혜는 자신의 SNS에 "화이트 톱 어때요? 옷을 워낙 좋아하다 보니 한번 만들어봤는데. 디자이너 친구와 재밌게 만들어 보았어요. 앞으로 틈틈이 제가 좋아하는 입고 싶은 아이템들을 만들어볼까 해요. 이쁘게 봐주세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색 민소매와 검은색 하의, 검은색 민소매에는 화려한 패턴 치마를 착용한 황신혜 모습이 담겼고, 명품 브랜드 가방을 함께 매치했다.
특히 1963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59세가 된 그는 옷을 직접 만들기까지 하는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황신혜는 지난 3월 종영한 KBS2 주말 드라마 '오! 삼광빌라'에 출연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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