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신애라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신애라가 여전히 남다른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신애라는 20일 자신의 SNS에 "어머님 농사, 봄 야채의 계절이 다시 돌아왔다"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애라가 세 자녀를 위해 만든 샌드위치, 파스타 등이 먹음직스럽게 놓여있고, 그는 풀린 눈의 '셀카'도 함께 공개했다.

이에 대해 신애라는 "산에 가는 아들 위해 새순 샌드위치, 온라인 수업하는 딸들 위해 봄나물 닭가슴살 냉파스타, 중국식 오이탕탕과 마늘대김무침 급하게 만들고 이제 나는 촬영하러 간다. 근데 눈이 풀렸네"라고 설명했고, 누리꾼들은 급하게 만든 게 이 정도냐며 요리 실력에 감탄했다.

신애라는 배우 차인표와 1995년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두 딸은 입양했다.

▲ 출처ㅣ신애라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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