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가희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몸무게를 인증했다.

가희는 20일 자신의 SNS에 "여러분 저 애프터스쿨 초기 시절 몸무게 찍었어요. 일부러 다이어트한 것도 아니고 단지 무거운 몸이 싫어서 한잔 마시고 났더니. 진짜 몇 번을 다시 체중계 위에 올라갔어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50.3kg 몸무게가 찍힌 체중계 모습이 담겼고, 이어 그는 "체중계가 고장 났나 했어요. 예전에 51kg만 돼도 기운이 없었는데 지금은 그렇지도 않네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프로필상 168cm인 가희는 50.3kg라면 저체중에 해당한다. 누리꾼들은 애 둘을 낳고도 날씬한 몸매와 꾸준한 자기관리에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2009년 애프터스쿨로 가요계에 데뷔한 가희는 화려한 춤 실력과 카리스마 있는 무대 매너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16년 사업가 양준무 씨와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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