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봄. 제공| 텐스타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박봄이 체중 11kg 감량 후 독보적인 미모를 자랑했다.

박봄은 매거진 텐스타와 화보에서 11kg 다이어트 성공 후 바비인형을 연상시키는 완벽한 몸매와 비주얼을 자랑했다. 

독보적인 음색으로 사랑받고 있는 박봄은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는 게 감사할 뿐이다. 저는 그냥 부르는데 한이 많은 느낌으로 나오는 것 같다. 계 탔다는 생각이 든다. 목소리가 제 보물 1호다"라고 밝혔다.

2NE1 멤버들과 변함없는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는 박봄은 "멤버들과 자주 만나려고 한다. 다들 각자 자리에서 바쁘게 지내고 있다"라며 "멤버들 모두 열심히 하고 있고, 잘하고 있어서 기분이 좋다. 최근에도 만났다. 만나면 사진도 찍고, 밥도 먹는다. 리더인 CL이나 다라 언니가 자주 연락하고, 모임도 주도한다"고 말했다.

이어 "만나면 재결합과 관련한 얘기를 많이 한다. 그렇지만 아직은 비밀이다. 비밀 뒤 실체는 확실히 있다"고 귀띔했다. 

박봄은 협업하고 싶은 아티스트로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를 꼽았다. 박봄은 "아리아나 그란데 노래에 꽂혀서 그것만 쭉 듣고 있다. 협업하면 정말 좋을 것 같다"고 미소 지었다. 또 "2NE1 때 미국에서 활동할 당시 분위기가 정말 좋더라. 미국에서 자유롭게 음악 활동을 하면 좋을 거 같다. 그러려면 좋은 노래를 많이 만나야 한다. 그래미에서 상을 타고 싶다"고 미국 활동에 대한 꿈도 고백했다. 

▲ 박봄. 제공| 텐스타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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