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어벤져스'를 꿈꾸는 그룹 오메가엑스는 지난 19일 프로필을 공개하고 데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공개된 개인 프로필 속 멤버들은 블루톤의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소년미와 성숙함이 공존하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오메가엑스라는 이름으로 다시 뭉쳐 새롭게 데뷔하는 이들은 이전 활동과는 전혀 다른 특별한 매력을 뽐내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단체 프로필에서는 멤버들의 장난꾸러기 같은 미소가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성숙미부터 청량한 소년미까지 오메가엑스의 다채로운 매력들이 프로필 안에 담겨 이들의 데뷔를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메가엑스의 멤버는 한겸을 비롯해 정훈, 혁, 케빈, 재한, 예찬, 태동, 휘찬, 세빈, 제현, 젠 등 총 11명으로 구성돼있다. JTBC '믹스나인',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MBC '언더나인틴', KBS 2TV '더유닛' 등을 통해 탄탄한 실력을 인정받았다.

오메가엑스는 오는 24일 첫 리얼리티 '로딩 원 모어 찬스(LOADING ONE MORE CHANX)'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