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바다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S.E.S. 출신 가수 바다가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바다는 19일 자신의 SNS에 "봄의 색깔로 입어봤어요. 여러분도 화사한 색깔로 기분전환 해보아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짧은 하의를 입은 채 길고 가는 다리를 자랑한 바다 모습이 담겼고, 이어 그는 "즐거운 하루. 다이어트 완료"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지난해 41세(한국 나이 기준)에 딸을 낳은 그는 "운동을 수반한 저탄고단(저탄수화물 고단백질). 아직 좀 더 뺄 거야"라며 다이어트 근황을 전한 바 있다. 그런 만큼 다이어트 성공 소식을 알리며 만족감을 드러낸 모습은 수많은 '다이어터'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바다는 2017년 3월 10살 연하 요식업계 사업가와 결혼해, 지난해 9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현재 MBN '보이스킹'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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