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현. 출처ㅣ서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서현이 근황을 전했다.

서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생각하면서 촬영 힘내겠지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징네는 얼굴만한 장미꽃을 손에 든 서현이 카메라를 응시하며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핑크빛이 감도는 하얀 장미와 흰색 상의를 입고 있는 서현의 모습이 어우러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서현은 최근 MBC 드라마 '시간'에서 호흡을 맞췄던 김정현이 중도하차로 민폐를 끼쳤던 일화가 재조명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당시 끝까지 프로다운 면모로 자리를 지켰던 모습이 눈길을 모았던 것. 이에 서현을 향한 많은 팬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서현은 넷플릭스에서 제작 중인 웹툰 원작 영화 '모럴센스'에서 정지우 역을 맡아 촬영에 한창이다. '모럴센스'는 남다른 취향을 가진 남자와 우연히 그의 비밀을 알게 된 여자의 색다른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남자 주인공 역은 이준영이 맡는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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