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이스트 JR, 아론, 백호, 황민현, 렌(왼쪽부터).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뉴이스트가 하이브 레이블즈 확장 이후 달라진 점이 크게 없다고 밝혔다. 

뉴이스트가 19일 두 번째 정규앨범 '로맨티사이즈'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주변이 크게 달라졌다는 점은 많이 못 느꼈다"라고 했다. 

뉴이스트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정규앨범 '로맨티사이즈'를 발표한다. 지난해 5월 발표한 미니 8집 '더 녹턴' 이후 약 1년 만에 가요계에 컴백하는 것이다. 특히 뉴이스트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가 빅히트엔터테인먼트로 합류한 이후, 최근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하이브(HYBE)로 사명을 변경해 뉴이스트가 하이브 레이블즈로 확장한 이후로는 처음 컴백하는 셈이다. 

이로 인해 하이브 레이블즈 확장 이후 달라진 점에도 궁금증이 커진다. JR은 "주변이 크게 달라졌다는 점은 많이 못 느꼈다. 회사의 변화라기 보다는, 오랜만에 나오는 앨범인 만큼 열심히 준비했다"고 했다.

이어 데뷔 10주년 앞두고 활동방향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JR은 "오랜 시간 활동한 것이 실감이 안 난다. 이 순간이 아직도 떨리고 행복한 기분이 많이 든다. 멤버들과 제일 중요시 했던 것은 건강하게 아프지 말고 이번 활동 잘 하자는 것이다. 아론 형도 방송을 같이 해서 행복하다. 다섯 명이 퍼포먼스를 같이 보여줄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뉴이스트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정규앨범 '로맨티사이즈'를 발표한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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