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연지. 출처ㅣ함연지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식품기업 오뚜기 3세로 잘 알려진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남편과 함께 마트 쇼핑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함연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코스트코에서 남편이 제가 고른 머핀 빼자고 해서 징징 중. 결국 두고 나온 나의 초코머핀. 근데 어제 너무 뭘 많이 사서 안 사길 잘한 거 같다"고 적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각종 음식들로 가득 찬 카트와 함께 초코머핀을 들고 남편을 향해 애절한 눈빛을 보내고 있는 함연지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더불어 카트 안에 있는 오뚜기 제품인 진라면 박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함연지는 오뚜기 창업자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함영준 회장의 딸로 현재 뮤지컬 배우 겸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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